외모가 뛰어난 여성 의사 한분을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 이민을 와서 한국말도 잘 하시고요. 주말에는 넷플렉스에서 한국 드라마 보는 걸 즐기는 분입니다.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한국에 가서 한국문화와 음식을 즐기는 게 이 분의 소망 중 하나라고 합니다. 3대째 기독교인 집안으로 부모님과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라 어른들을 대하는 공경심이 뛰어나고 교회활동을 통해 선후배와 늘 사이좋게 지내서 사회성도 좋은 분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는 클럽활동을 통해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배우려고 노력하셨다고 해요.
내 이야기를 많이 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함께 고민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취미로는 요리와 독서, 피아노는 교회에서 성가대 반주자와 학교에서 합창단 반주자와 소관혁악단 반주자를 경험한 적이 있고요.달리기를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크로스 컨츄리를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직업상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바쁜 가운데서도 짐에 가서 체력단련이나 수영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자기관리 끝판왕이세요.
기독교 집안에서 잘 자란 능력있는 미모의 마취과 의사분을 꼭 만나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