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형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가서 명문 사립고등학교를 거쳐 명문대 경제학과 박사 졸업하셨습니다.
학창 시절 수학경시대회에서 항상 1등을 해서 학교의 이름을 빛내줘서 교장 선생님이 1년 더 학교 다녀주면 안되냐고 할 정도로 총명하고 성실한 분입니다. 어릴 때부터 조부모님과 대가족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예의바르게 성장하셨고, 형제간에 우애도 좋은 분입니다.
대대로 사업하는 여유있는 가정이지만, 사치하지 않고 독립적인 분입니다.
정직하고 유머감각도 있으세요. 어머님께 아드님 자랑을 부탁드렸더니 살갑고 요리도 잘하고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부모님 식사도 손수 차려드리는 애인 같은 아들..1등 사위감이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