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가 많고 부드럽고 순한 성격의 매너 좋은 여성입니다. 마흔이 다 되어 가는 데도 20대로 보일 만큼 동안입니다.
지적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자기 개발을 열심히 하는 분이세요. 적극적인 성향입니다.

호주에 오신지 10여년 되셨고요, 부모님은 한국에 거주하고 계세요. 결혼 생활은 석 달도 안하고 헤어지셨는데요.
그 때는 너무 어렸던 것 같다고 하시네요. 눈빛이 매우 맑고 소녀 같은 순수한 느낌이 있는 분이라 남성분들이 매력적으로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계속 집과 병원만 오가는 지금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길 바라고 선우에서 꼭 좋은 분을 찾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동안 혼자 지내면서 요리도 잘 못하고 잘 안챙겨 먹기도 했는데 배우자가 생기면 같이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는 게 꿈이라고 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