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본인의 관심 분야인 게임회사에 입사해 현재 유능함을 인정받고 계신 분입니다.
아주 어릴 때 주재원이신 아버님을 따라 미국에 정착하셨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은 은퇴하셔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계시고 본인도 아주 가끔 한국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성격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편입니다. 한가지 일을 하면 끝을 내야 일어나는 성격이라고 하시네요.
언어적으로 뛰어나서 중국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신다고 합니다.
재즈음악을 좋아해서 재즈 피아노를 3년 이상 배워서 지금은 수준급으로 연주하실 수 있으시고요.  시간이 날 때 친구들과 농구하는 걸 좋아하고 내년쯤에는 골프를 배워서 아버님과 함께 필드에 나가는 게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