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후 연구원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단아한 외모의 여성입니다.
이분은 공대출신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단아하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계세요. 한국에서 공대 퀸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하시다가 좀 더 넓은 세상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어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를 마치셨다고 합니다. 논문들이 여러 곳에 기재될 정도로 인정을 받고 계시다고 하네요.
지금 계신 곳이 한국 분들이 많지 않아서 내년 정도에는 한국 분들이 많은 곳으로 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자연을 좋아해서 산책이나 국립공원으로 여행가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해요.  또 피아노를 잘 치셔서 주변에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무료로 레슨을 해주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필라테스에 빠져서 열심히 배우고 있고 나중에 기계를 집에 사서 해보는 게 내년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