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아버님의 미국 주재원 발령으로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셨습니다.
금융계 임원이셨던 아버님은 현재 어머님과 소규모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고 남동생은 회계 전문가입니다.
가족이 서로를 북돋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하셨습니다.
미국 명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종합병원 간호사입니다. 본인의 진로에 맞춰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하고 노력하는 목표가 있는 분입니다.
주변에서 미인대회에 나가라고 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신데요. 여성스럽고 화장 안한 쌩얼이 예쁜 분입니다.
피아노 실력이 수준급이세요.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또 손재주도 있고, 전공을 고려해볼 정도로 미술에도 재능이 있는, 다방면에 재주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봉사를 꾸준히 다니셨는데요. 지금 간호사가 되신 것도 그런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