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개
86년생 미혼여성
미국 명문대 간호대학 졸업
간호사
연봉 13만불
165cm
기독교
이런 남성을 원합니다
이분이 원하는 이상형은 구체적인 게 없다고 하세요. 프로필 보시고 느낌이 좋으면 직업, 나이와 상관없이 만나보고 싶다고 하세요.
사람은 만나봐야 알고,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하네요. 본인 직업 확실하고 선하게 생긴 분이면 만나보겠다고 하세요. 각자의 특성이나 자라온 환경 등을 서로 감싸주면서 성장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혈액투석 간호사로 일하고 계신 순한 성격의 여성입니다.
투석을 받는 분들은 만성신부전 환자들로 정서적 스킨십이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감정노동 강도가 크다고 합니다.
이분은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참을성이 많아서 투석간호사가 자기 적성에 맞는다고 하세요.
본인의 큰 장점 중 하나가 타인의 고통을 잘 이해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꼽는다고 합니다. 아픈 분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돌보는 천생 간호사인 분입니다. 미국에는 늦게 오셨지만 다시 대학을 다니셨고,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따셨는데요. 본인 직업에 만족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국이 간호사 대우나 연봉이 높아서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하세요.
친구들과 여행하고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하시는데요. 친구들이 하나, 둘 짝을 찾아 가니까 본인도 늦었다 싶어서 선우에 가입하셨다고 합니다.
삶에 있어서 늘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려고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좋은 분이 있다면 빨리 가정을 꾸려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싶고 꼭 아이를 낳고 싶어하세요. 친구들을 보면서 자녀가 주는 행복을 깨닫는다고 하시네요.
취미는 맛집투어, 그림그리기, 바닷가 산책하기라고 합니다.
줄리아 매니저에게 연락주시면 상담 후 좋은 만남으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미서부)213-43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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