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공기업에서 경영분석 컨설팅을 하시는 애널리스트 남성입니다. 4남매가 우애있게 지내고 있고, 다들 사회적으로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아버님은 시골에 계신데 아직 건강하시고요.
근처에 사시는 형님이 잘 챙겨주셔서 걱정이 없다고 하세요.
성격이 수더분하고 낙천적인 분입니다. 젠틀하고 매너있고, 목소리도 저음에 매력 있는 분입니다.
얼마 전 전원주택을 별장으로 지어 주말에 내려가서 힐링을 하신다는데요. 퇴직 후에 시골에서 살고 싶은 꿈도 있는 분입니다.배우자가 되실 분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또 음악을 좋아하고 색소폰 연주를 즐기시는 분이라서요.여성분도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줄 알고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