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다 모아 10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20대 후반에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경우 30대 후반이 되어야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30대 초반에 자가를 마련하신 유능한 전문직 남성을 소개합니다.

여유롭고 다정다감하며 전도유망한 남성입니다.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고요. 영어, 한국어 완벽하게 구사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은 약대 대학원을 졸업하셨고, 약사 면허를 갖고 계시지만, 
일반 약국에 근무하시는 약사가 아니라 대기업에서 의료데이터 책임 연구원으로 계십니다. 
본인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더 발전하고 싶어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물론 높은 연봉을 받고 계세요.

한국에서 건축업을 하시던 아버님과 미국에서 한의사로 재직 중인 어머님의
든든한 지원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셨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이고요. 
바쁜 생활에서도 테니스, 스키, 스노우 보드, 골프, 하이킹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십니다. 
자가 보유하고 계시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