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6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셨어요.
대학에서 호텔관광학을 전공하고 졸업 이후에는 글로벌 체인의 호텔에서 근무하셨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일반 학생 대상이 아니라 기업체 및 학원 등에서 특강을 주로 하시는 분입니다.
국적은 뉴질랜드입니다. 한국어 보다는 영어를 더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편입니다.

성격은 외향적이시고요. 부모님으로부터 일찍 경제적으로 독립을 했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 일을 시작할 때도 처음에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오피스텔에서 생활했지만
지금은 신축 아파트를 장만할 정도로 스스로 노력해서 좋은 결과물을 일궈내는 성실한 분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게 아니라 오히려 경제력이 정말 좋은 분들입니다.
아버님은 항공사 임원으로 퇴직하셨습니다.

평일에는 일에 몰두하는 편이지만 주말이나 여가 시간에는 새로운 곳에 여행가서
먹거리나 문화를 즐기고 충분히 휴식하고 돌아온다고 하세요.
그리고 이성을 사귀게 되면 매우 자상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맨 손으로 한국에 와서 자가도 마련한 성실하고 유능한 분!
일도 열심히! 여가 생활에도 진심인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