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미국에 가셨고, 대학 졸업 후 다시 한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전적인 지원으로 늘 원하는 바를 이루셨고, 이제는 본인도 부모님처럼 한 가정을 책임질 능력과 자신이 있어서 가입하셨다고 합니다. 큰 키는 아니지만, 비율이 좋아서 실제 만나보면 키가 커보이는 분입니다. 아버님은 철강사업을 하고 계시고, 집안 경제력 200억대입니다. 어머님이 함께 상담을 하셨는데, 어머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고, 며느리는 인성 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신다고 강조하셨어요.
이 분은 평소에 골프를 즐겨하시고, 시간이 나면 헬스장에서 체력관리 하고 계십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 재테크에도 성공하셔서 본인 경제력도 탄탄한 분입니다.
가족이 워낙 화목해서 일 년에 한번 씩은 가족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하세요. 
성격은 차분하며 아주 예의바른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