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모에 하얀 피부, 큰 눈을 가진 커리어우먼 입니다. 어릴때 캐나다로 이민을 가셨습니다.
워낙 어릴 때라 이제는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지만, 집에서 가족들과는 항상 한국말로 대화를 하시기 때문에 한국말도 어색함은 전혀 없다고 하세요. 석사를 마친 후 전공을 살려 이공계 계열 대기업에 취직을 했고, 현재는 연구원으로 또래 여성분들에 비해 연봉이 굉장히 높은 분입니다.

취미는 수준급의 요리와 자전거타기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요리 실력이 좋으셔서 어릴 때부터 거의 호텔 레스토랑 수준으로 음식을 차려주셨고, 그런 영향으로 이 분도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걸 좋아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본인도 어머니 못지않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지인들에게 만들어 주는것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좋은 분을 만나면 맛있는 음식을 직접 싸서 공원으로 피크닉 가는 소소한 꿈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고 이곳저곳 다녀보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는데요. 복잡한 도심보다는 한산하고 공기 좋은 곳으로 여행도 좋아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신다고 합니다. 성격은 정말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