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종사하시는 미모의 여성입니다.
이 분은 그동안 결혼생각이 없다가 최근에 생각이 바뀌셔서 선우를 찾아주신 분이세요.
능력이 있으면 혼자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셨고,
혼자서도 맛집, 여행, 취미 생활 등을 하며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혼자 해외여행을 갔는데,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너무나 큰 외로움이 덜컥 밀려왔다고 하세요.
그후부터는 좋은 곳을 가도, 맛있는 것을 먹어도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 못하고
길을 가다가 짝을 지어서 다니는 커플, 부부들을 보면 그렇게 부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이렇게 갑자기 생각이 바뀔지 몰랐다며 당황스러웠고, 이제라도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셨다고 합니다.
취미는 가벼운 운동과 여행, 그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세요.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시고, 자기관리 역시 철저해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시구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