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고 지적이며 여성스러운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학교운영 책임자로 일하고 계시고요. 개인적으로는 계속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열심히 생활하는 분입니다. 아버님의 미국 유학 시절에 태어나셨고요. 아버님 유학이 끝난 후 가족들과 귀국하셔서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외국인 학교를 다니셨고, 미국 대학을 졸업하셨습니다. 영어와 한국어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셔서 본인도 꼭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게 올해 소망이라고 하시네요
본인이 가정을 갖는다면 어머님이 보여주신 희생정신, 그리고 아버님이 보여주신 책임감을 융합해서 좋은 가정을 꾸려나갈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단아한 외모이며, 마음이 선하고 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분입니다. 좋고 싫음이 확실한 성향입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꼭 끝을 내는 끈기있고 추진력 있는 분입니다.여가 시간에는 음악 감상, 요가, 책 읽기를 즐기시고요. 직접 쓴 연극대본을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공연을 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하는 모든 일들이 즐겁다고 하십니다TV시청, 영화감상을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