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대학생 같은 앳되고 귀여운 외모의 여성입니다. 대학 때부터 미국에 거주하셨습니다.

미국의 이모 집에서 생활하시다가 취업 후에 독립을 해서 혼자 거주하고 계십니다.

조만간 친오빠도 미국으로 발령이 날 것 같아서 종종 만날 수 있다며 반가워하시고 부모님도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자녀들이 모두 미국에서 살게 되어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많이 걱정된다고 하는 효녀인 여성입니다.

한국 회사로 이직도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 한국에 계신 남성분과도 만나볼 의향이 있다고 하세요.

이 분은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정말 순수하고 여린데다가 아주 밝은 에너지를 가진 분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이고, 생글생글 잘 웃는 스타일이라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주변 친구들에도 인기가 많은 스타일인데 아직 인연을 못만났다며 아쉬워하고 계세요.

주변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쉽지가 않다며 선우의 문을 두드리신 분입니다. 취미는 여행과 요리입니다.

그래서 여행가서 맛집 가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 분입니다.

주말이 되면 장을 봐다가 집에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한식을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