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학교를 다녔고 뉴욕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진정한 뉴요커를 소개합니다.

생활비가 비싼 뉴욕이지만 활기가 넘치는 곳이라서 계속 살고 계시는데요.

결혼을 하게 되면 이주할 생각도 하신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이민을 가셨기 때문에 한국말도 잘하시고, 대도시에 살다보니 K-문화를 많이 접하게 되어 본인이 한국 사람이라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는다고 하세요.

그래서 이분이 원하는 여성분은 2세보다는 본인처럼 미국에 살지만 한국문화에 익숙한 분이라고 하십니다.

여유 시간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개발하는데 흥미를 갖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앱을 개발하시기도 하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배우는 걸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삶의 밸런스를 위해서 주말에는 골프를 치시기도 하고, 테니스 동호회에 가입해서 주기적으로 사람들과 교류하고 운동하는 것도 즐기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