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몸매에 동양적인 미모의 여성분입니다. 이 분은 어릴 때 이민을 가셨는데요.

아직 한번도 한국에 오지 못하셨고, 가족여행을 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여러가지 이슈들로 인해 오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이제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한국 여행을 오고 싶다고 하시네요. 현재 교사로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누군가를 가르치고 배움의 길을 가는 것이 적성에 잘 맞는다고 하세요. 지금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정말 즐겁다고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본인도 자녀를 2-3명 정도는 낳아서 키우고 싶은데, 점점 나이가 차고 있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선우를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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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좋은 분이 있다면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라고 하세요. 부모님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계셔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가정입니다. 이 분 역시도 경제관념이 뚜렷해서 아주 야무지게 생활하고 계시는데요.

명품백이나 좋은 차를 사기보다는 합리적인 지출을 하시고요.

품질이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한국 제품을 많이 구매하시는 편이라고 합니다.

쉬는 날에는 요리를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시고,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놀아주기,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