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남성입니다. 어릴 때 캐나다로 가족 이민을 가셨습니다.

이 분은 집안이 정말 좋은데요. 아버님은 꽤 규모있는 사업을 하시고, 재력이 있는 분이시고요.

어머님은 교수로 퇴직하셨습니다. 여동생은 의사입니다. 이 분도 일반 공무원이 아닌 고위직 공무원이세요.

유복하게 좋은 환경에서 자라오셔서 구김살이 없고 남에게 베푸는 것도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주말이면 봉사활동도 종종 하시고, 재능 나눔 같은 것도 자주 하십니다.

나중에 은퇴를 하고 나면 전세계의 어려운 나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꿈을 갖고 계십니다.

그만큼 마음이 선하고 따뜻한 분이세요.

술, 담배 안하시고,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도 하시고 최대한 건강식을 먹기 위해 직접 요리도 하신다고 합니다.

나중에 결혼을 하면 웬만한 요리는 본인이 담당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네요.

정말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만한 조건을 다 갖춘 분입니다. 성격은 순하고 감정의 기복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