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졸업 후 바로 부임을 하셨고, 시골에서 꽤 오래 근무하셨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이 좋아 떠나지 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요.

이제는 지역 이동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주말에 N차 관람을 하실 만큼 영화를 좋아하세요.

맛집도 좋아하고 서울에 훌쩍 올라가 윈도우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신다는데요.

그래서 서울도 매칭 가능합니다. 그래도 천안, 아산 당진 지역의 만남을 선호하세요.

언니도 아직 결혼을 안해서 딸 둘 모두 싱글인데요.서로 먼저 가라고 하며 부모님 속을 썩이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하세요.

늦은 나이지만 결혼하면 자녀는 둘까지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더 마음이 급하시다고 하시네요.

호탕하고 밝은 성격에 유머도 있는 미소가 예쁜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