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왕자님 같습니다. 기품이 느껴지면서 세련되고 단정한데다 귀공자 같은 느낌을 주는 분이세요. 실제로 아버님이 사업을 크게 하셔서 유복한 집안에서 성장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도 잘했고, 선생님의 꿈을 실현하신 분입니다.

뒤돌아보면 살아오면서 크게 어려웠거나 힘든 일은 없었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인지 얼굴에 그늘이나 어두운 면이 하나도 없고 참 순수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분입니다.

하지만 성격은 절대 왕자님이 아닌 머슴 스타일이라고 하시니 반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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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힘쓰는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본인이 앞장서서 하시는 편이고, 연애할 때도 여성분의 말은 웬만하면 다 들어주는 편이라고 하세요.

성격 자체가 상대방에게 최대한 맞춰주고, 특히 여자 말을 잘 들으면 집안이 평화롭다는 생각을 하신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부모님이 그렇게 살고 계신다고 하세요 ~

아버님이 아직도 어머니를 보실 때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주부이신 어머니를 대신해 설거지, 빨래, 집안 청소 등을 종종 하신다고 합니다.

정말 애처가라고 하세요.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당연히 남자는 여자에게 그렇게 해줘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여성분들이 들으면 정말 호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