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첫 인상은 하얀 피부에 가녀린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느낌입니다.

이렇게 예쁜 분이라 병원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하세요.

그렇지만 같은 직장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조심스러워서 주변에서는 만나본 적이 없다고 하세요.

밝은 성격에 겸손하시고, 사람을 대할 때 편견 없는 열린 마음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대화 몇 마디만 해보면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란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민을 가셔서 한국어도 편하게 사용하십니다.

건강관리와 몸매유지를 위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계시고요.

그런 반면에 먹는 걸 좋아하셔서 맛집 다니는 것도 좋아하시고, 맛있게 먹은 게 있으면

직접 레시피를 찾아보고 요리도 종종 하신다고 합니다.

특히 일식, 그 중에서도 초밥을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맛있는 초밥집을 찾아 다니신다고 합니다.

정말 괜찮은 분이라 눈이 엄청 높고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완벽한 분이 아니라 본인과 비슷한 수준을 원하시는 거라서 눈이 높은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