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호주에 와서 정착하는 게 어려운데, 끈기있게 해내신 분입니다. 

호주로 이민 오신 지 10년 정도 되셨고, 영주권을 받으셨습니다.

항상 맡은 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분입니다.

공감 능력이 좋고 센스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들으시고요. 

밝고 긍정적이고 웃음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분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스타일이고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이시라고 합니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서 대화를 많이 하시고요. 가족 중심으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하시네요.

귀여운 동안 외모이고, 동양적으로 매우 예쁘세요. 

여가시간에는 공원산책, 책 읽기, 헬스, 러닝, 예쁜 브런치 카페나 맛집 찾아다니기 등을 하시고요. 

최근 골프 레슨을 받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아버님은 한국에서 직장 퇴직 후 사업을 하시고요.

어머니는 교사로 퇴직하셨습니다. 집안 경제력은 좋은 편입니다.

원만한 가정에서 잘 자란 반듯하고 성실하고 실력있는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