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에서도 보기 드문 기자 출신의 매력 있는 미혼 여성입니다.

아버님은 증권사에서 근무하셨고, 어머님은 자영업을 하시는 여유있는 가정입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반듯하게 잘 자라신 분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예의를 강조하셔서 어디서든 예의 없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남에서도 남성분의 매너와 태도를 가장 먼저 보게 된다고 하세요. 

여성스럽고 섬세한 매력이 많은 분이세요. 사진의 이미지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인데요. 

한편으로 전통 한복도 잘 어울리는 분으로 예전에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신 경력도 있다고 하세요.

이분은 5억대 자산을 갖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서류도 보내주셨어요.

이직 후 연봉이 높지는 않지만, 기자일을 좋아하고 보람을 느끼는 부분도 있어서  즐겁게 일하시는 분입니다.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부모님께도 다정한 따님입니다. 

음악을 전공하신 분답게 취미도 악기 연주입니다. 이 분을 보면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 하고 싶지만, 자녀 계획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생긴다면 어머님처럼 헌신하며 양육에 집중하지 않을까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자일이 정말 좋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