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병원에서 수술 담당 의사로 근무하고 계신 분이세요.

광주에 거주하시고 계신 훈남입니다. 

수술이 많다 보니 늘 바쁜 편이지만, 더이상 늦어지면 안될 거 같아서 용기내서 선우를 찾아주셨습니다.

이혼을 하신지는 10년 이상 되셨고요. 자녀는 남매인데, 전배우자가 양육 중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바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불 꺼진 집이 너무 쓸쓸하게 느껴진다고 하세요.

이제는 따뜻한 가정의 품을 다시 느끼고 싶은 소망이 있는 분입니다.

이전 결혼생활은 서로 다 바빠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꼭 전업주부였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계십니다.

요즘은 의료대란으로 병원이 더 바빠져서 시간내기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쉬는 날이나 퇴근 후에는 잠깐이라도 볼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전업주부로 본인을 내조해주는 분을 만나고 싶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