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고 단아한 외모를 가진 재혼 여성입니다.

자녀는 남매를 두셨고, 고등학생이라 거의 다 성장했다고 하세요.

오래 전에 이혼을 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워오셨고, 본인의 직접이 교사이다 보니

아이들이 어긋나지 않도록 교육에 더욱 신경을 쓰셨다고 하세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모범생에 공부도 잘해서 대학을 서울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세요.

이제 아이들이 엄마 품을 떠날 날이 멀지 않아서일까요. 문득 홀로 지낼 날들이 너무 외로울 것 같아 

지금부터 천천히라도 좋은 분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우에 가입하신 분입니다.

직업도 안정적이고, 본인 명의 집도 있습니다. 외모는 정말 참하면서도 한국적인 미인형이세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이세요.

실제로 본인을 꾸미거나 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하시는데요. 

그렇다고 아줌마 같은 느낌이 아니라 우아한 중년의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옅은 화장에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옷차림을 즐기시구요.

몸매관리는 중요하게 생각해서 절제된 식사를 하시고 술, 담배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세요.

좋은 분을 만나면 맛집도 같이 가고, 더 좋은 곳도 함께 가보고 싶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바라신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직업, 건강한 생활, 그리고 외모도 좋고, 자녀도 거의 성장한, 여러모로 조건이 좋은 재혼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