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약사로 근무하고 계신 참한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전남지역에서 성장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실 생각은 없고 전라도에서 만나기를 원하세요.

부모님과 3남매가 모두 가까운 지역 내에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현재 본인 약국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오빠 두 분도 좋은 직업을 갖고 계신 엘리트 집안입니다.

막내인 본인만 아직 결혼을 못한 게 부모님의 유일한 걱정이라고 하세요.

예쁘고 작은 얼굴에 뽀얀 피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계시고 몸매도 날씬하세요. 

직업도 좋은 분이 왜 아직 결혼을 안했을까 궁금하시겠지만

본인 생각으로는 예전에는 눈이 꽤 높았었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같은 전문직에 180cm 이상, 훈훈한 외모, 

거기에 성격과 취미까지 맞는 남성을 찾다 보니 쉽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40살 이후에는 조건을 하나 둘 내려놓고 있는데, 이미 나이가 들어서 또 쉽지가 않았다고 하세요.

이제는 본인 직업만 확실하고, 어느 정도의 학식과 성격만 갖추면 외모나 키는 보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분의 가장 큰 장점은 애교 많은 성격인 거 같습니다.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말투도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쉬는 날에는 필라테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고, 요즘은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하십니다.

애교많고 사랑스럽고 안정적인 직업에 경제기반을 갖춘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