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결혼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사별하셨다고 합니다. 자녀는 없습니다.

남편분이 일찍 돌아가신 이후 상심이 커서 쭉 혼자 살아오신 분이세요.

아이도 없다보니 주변에서는 재혼을 많이 권했지만, 그동안은 특별히 생각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자영업을 하면서 일에 매진했고 지금은 서울에서 거주하시는 집도 있고 노후 준비도 다 하셨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나이가 60이 넘어버렸다고 하세요. 

최근 들어 건강검진을 하다가 문득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는데요.

젊고 건강할 때는 잘 몰랐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말벗이라도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정말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내신 분입니다. 

아마 이 나이대 재혼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은퇴 후에 함께 여행도 다니고 건강 관리도 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일상을 나눌 수 있는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꿈꾸신다고 합니다.

이 분은 성격이 조용 조용하고, 말투도 굉장히 차분하시고 천상 여자다운 그런 분입니다.

옅은 화장에 수수한 옷차림을 해도 멋이 나는 스타일이시고요.

살짝 통통한 몸매라 더욱 귀여운 느낌을 주는 분입니다.

특별히 바라는 것 없이, 본인과 같은 마음을 가진 평범하지만 마음 따뜻한 남성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고 또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일인지 뒤늦게 알게 되셨다고 하십니다.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셨고, 노후 준비 다 되어 있는 이 분을 만나고 싶은 남성분은 김선애 매니저와 상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