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거주하시는 미남 의사를 소개합니다.

호남형 인상에 목소리까지 매력적이어서 이런 멋진 의사분이 다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분입니다.

외모도 멋지고 직업도 좋아서 인기가 많으실 거 같지만, 의외로 연애 경험은 많지 않았다고 하세요. 

아무래도 일이 바쁘다 보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고, 쉬는 날에는 집에서 휴식을 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다고 하세요.

약간의 낯가림도 있어서 주변 소개도 부담스러워서 소개팅도 거의 안하셨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혼자 나이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셨다는데요.

주변 소개를 받다 보면 잘 안됐을 때 상대방에게 미안한 감정도 들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결정사를 통해서 소개받는 것이 훨씬 장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이민을 가셔서 영어가 조금 더 편하지만, 가족들과는 한국말로 의사소통을 잘하신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일하고 계시고, 대학에서 교수로도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면서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셨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힘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십니다.

각자의 일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가정을 꿈꾸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