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럽고 차분하며 배려심이 좋은 순정파 여성입니다.

유럽에서 13년 간 국제관계학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치셨고 박사과정 중

한국 대사관에서 연구원 겸 리서처로 근무하셨습니다. 현재 모교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캐나다를 방문하셨는데요,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친구 가족을 보고

누군가를 만나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선우에 가입을 하셨다고 합니다.

공무원이신 아버지와 예술 분야에 계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원리 원칙을 중시 여기면서도 융통성 있는 마인드를 추구하시는 분입니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범사에 감사함을 배우며 자라셨다 하세요. 

성격은 차분한 편이고 순진해서 사람을 잘 믿는 편이고, 상대를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분입니다. 

후회 없이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순정파이고, 지식 뿐 아니라 외적인 부분도 꾸준히 관리하셔서 외모도 좋은 분입니다.

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성향입니다. 

이 분의 취미는 가벼운 산책과 영화보기, 독서 등이라고 하시는데요.

인연을 만나면 취미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상대의 취미를 존중해주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시댁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세요. 

아내로, 며느리로 마음의 준비가 잘 된 이 분과 만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