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세련된 여성입니다.

요즘 ‘끝사랑’이라는 중년 매칭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는데요.

출연진들을 보면 자기관리를 정말 잘하는 미남 미녀시잖아요. 

이 분도 다음에 끝사랑 2부가 기획되면 나가보시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미모의 여성입니다.

따님이 한분 있는데, 이제 직장인이 되어 독립을 하셨습니다. 

따님을 혼자 키우는 동안에는 전공을 살려 유치원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지금은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 책임자로 일하고 계십니다.

워낙 꼼꼼한 성격이고 잘 챙기는 분이라 사업이 자리잡을 때까지 도와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셨는데

이제는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뿌듯하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필라테스와 수영, 발레도 하시는데요.

꾸준히 운동을 한 덕분에 30대 이후 허리 둘레 변화가 없다고 하세요. 특별히 먹는 약도 없으시구요.

사실 사별 후 아이를 혼자 키우시며 다른 건 몰라도 건강 하나만큼은 잘 챙기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식보다는 가정식 위주로 식단관리도 잘하시는 분입니다.

나이에 비해 정말 동안이고 자기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신 매력이 넘치는 여성분입니다.

너무 빡빡하게 생활할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함께 좋은 음식 먹고 여행도 하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고 하세요. 

그리고 술이나 흡연보다는 운동을 하고 차(Tea)를 좋아하는 분과 만나고 싶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