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미국에 이민을 가신 시민권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잘하셨고, 체력도 남달랐다고 하세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군인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현재 직업군인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늘 헬스 등 운동을 즐겨하셔서 몸이 정말 탄탄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분입니다.

부모님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셔서 경제력이 정말 좋은 집안입니다.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반듯하게 잘 자라신 분이고, 

직업이 군인이다 보니 늘 흐트러지지 않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집안일도 웬만한 여성보다 잘하시고, 특히 요리를 잘하시는데요. 

다양한 요리를 하실 수 있고, 건강을 생각해서 혼자 있더라도 늘 영양식으로 챙겨드시고, 

또 직업 특성상 체력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요리실력이 늘었다고 하세요.

짧은 머리에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분이시고, 성격 또한 남자다우면서도 마음은 여린 분이세요. 

동물을 사랑하고, 약한 사람을 보면 꼭 도와주려고 하시고, 

시간이 되면 봉사활동도 다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결혼에 대한 준비도 다 되어 있다고 하세요. 이분 종교가 기독교인데요.

일의 특성상 주일에 교회에 가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그 부분을 이해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참 성실하고 꾸준하고 책임감 있는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