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순수하고, 어른처럼 따뜻한 간호사 여성입니다.

이분은 아이들과 강아지를 좋아하시고,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주말이면 강아지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거나 자연 속에서 캠핑하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한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트레블 널스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트레블 널스는 한국말로 파견 간호사 또는 여행 간호사라고도 하는데, 

한 병원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지역을 이동하면서 일하는 방식입니다.

대개 경력이 많은 간호사분들이고, 연봉도 높다는데요. 

이 분은 주로 뉴욕과 캘리포니아 지역을 다니신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이 분은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직업 특성상 늘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집을 꾸미고 가꾸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또 직접 만든 요리를 가족과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분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덕분에 세상과 사람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게 되셨다고 합니다. 

주변 분들로부터 ‘마음이 따뜻하고, 일도 꼼꼼히 잘하고 어른들에게도 예쁨을 받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하시네요.

바쁘게 활동하시느라 결혼에 대한 생각이 조금 늦어졌다고 하시는데요. 행복을 함께 만들어갈 인연을 찾고 계십니다.

뉴욕과 캘리포니아 근처에서 만나고 싶지만, 

직업 특성상 미국 어느 주에서도 일하실 수가 있어 지역적으로 유연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