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치과의사로 개원하신 남성입니다. 아버님도 치과의사세요.

어릴 때부터 아버님의 영향을 받아 치과의사를 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안 경제력이 아주 좋은 분이세요. 

부모님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셔서 어려움 없이 자란 분입니다.

그래서인지 구김살 없이 밝고 긍정적이고 늘 웃음이 가득한 분이세요. 

이 분은 직업을 얘기하지 않으면 의사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순수하고 해맑은 소년 같은 느낌을 주는 분입니다. 

그만큼 상대방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다양한 악기를 배우셨다고 해요.

대학 때 음악 동아리 활동도 했었고 그때의 친구들과 함께 지금은 작은 밴드를 결성해서

한달에 1-2번씩 모여서 연습을 하신다고 합니다. 

아직 공연을 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꾸준히 연습해서 

나중에는 버스킹도 더 자주하고 작은 무대에도 서고 싶다고 하시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에서 의사밴드를 보며 그런 다짐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스포츠도 다양하게 하시는데, 시간 날 때마다 자유수영도 즐기고, 헬스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그런 여유가 전공 분야의 성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