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 일하고 계신 상냥하고 여성스러운 재혼여성입니다.

10년 전에 사별하셨고, 자녀는 없습니다.

선우에서 결혼한 친구 소개로 얼마 전에 가입하셨습니다.

적극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갈등이 생기면 대화로 잘 풀어가는 편이라고 하세요.

대인관계가 좋고, 웃음이 많으며, 마음이 따뜻한 분입니다. 

본인 성격에 대해 발랄하고 친절하고 착하다고 하시네요.

30평대의 자가도 마련하셨고, 알뜰하게 저축도 많이 하셨습니다.

활동적인 편이어서 좋은 분을 만나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하시고, 

1년에 한번 정도는 긴 여행을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또 남들보다 요리와 운전을 잘한다고 하시네요.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양육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시며, 

자녀가 성인이 되었거나 무자녀이신 분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혼자 되신 후 열심히 일하시고, 미래 준비도 하시면서 노력하신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