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선이 고운 외모를 가진 교사 여성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늘 아이들과 함께 하셔서 그런지 순수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바른 태도에 많은 분들이 호감을 느끼시는 분입니다.

공부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하시면서도

박사과정을 준비하시는 학구열이 높은 분이기도 합니다.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고 손재주가 좋아서 손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익히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고 하세요.

큐브도 잘하고 바둑도 잘 두시구요~ 내성적이지만 친한 벗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 나오는 스타일이라고 하세요.

결혼이라는 낯설고 두려운 길도 든든한 배우자를 만나면 든든하고 잘 살게 될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하십니다.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하거나 돌싱인 분들도 많아서 아이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 분은 출산에 대한 생각이 있다 보니 걱정이 된다고 하세요. 

가임 적령기는 아닌 것 같아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냉동난자도 보관했다고 하십니다.

좀 늦었지만, 좋은 인연을 위해 가입하신 분입니다.

늦게 만나는 만큼 신중하게 잘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는데요. 

자녀 없는 재혼, 미혼 남성분, 그리고 자녀에 대한 생각을 갖고 계신 남성분은 만남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