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이신 아버님과 약사이신 어머님 덕분에 유복한 가정에서 막내 따님으로 사랑받고 자란 분입니다.

아버님이 긴 투병으로 병원생활을 오래 하셨는데요. 그 때 병간호를 맡아 돌봐드린 착한 따님입니다.

이후에는 어머님 약국에서 근무하며 도움을 드리다가 지금은 전공을 살려 회사에서 행정사무 관리일을 하고 계십니다.

애교 많고 심성이 정말 착한 분입니다.

예쁘고 세련된 외모라서 차갑고 도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대화를 해보면 밝고 활발하고 말씀도 예쁘게 하시고, 상대를 배려하는 분입니다.

실물이 더 좋고 예의있는 분이라는 미팅후기가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안에서 자라서 구김살이 없고,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자기관리가 잘되어 있고, 동안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있는 분입니다.

형제분들 다 가정 이루고 잘살고 계시고, 북적북적 화목하다고 하세요. 

취미는 공연관람이고, 오페라나 발레 공연을 특히 좋아하십니다. 

그 외는 미팅을 하고 대화로 알아보겠다고 하시는데요.

심성 착하고 효심 깊은 이 여성과 만남 원하는 남성분 계시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