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 계시다가 지금은 일반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 여성입니다.

긴 생머리에 단아한 이미지입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분위기에 온화하고 선한 인상입니다.

아버님은 퇴직 후 관련 기업 고문으로 활동하시고, 어머님도 아직 일을 하고 계셔서 노후준비는 완벽하다고 하세요.

부모님께서 따님이 원하는 만큼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맏딸입니다.

이 분은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것보다는 독서를 즐기고 정적인 취미를 즐기고 계십니다.

또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데요. 특히 요가를 즐겨 하시는 편입니다.

그동안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면서 

가정을 갖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하세요.

함께 영화를 보고 독서를 하는 등 소소한 취미를 함께 할 분을 찾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