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IT 기업에서 상품 개발 관련 시니어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남성분입니다.

본인이 개발한 제품이 많은 사람에게 편리함과 만족감을 주는 모습을 보며, 일의 보람을 느낀다고 하십니다.

또 연봉이 엄청 높다고 하는데요. 아마 이 나이대 남성분들 중에서 이 정도 연봉을 받는 분은 드물 것 같다고 합니다.

주말이나 일이 일찍 끝나는 날엔  직접 요리를 하거나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자기관리도 놓치지 않는 분이라고 합니다.

훈남형 외모에 잘 웃으시는 편이라고 해요. 

좋은 목소리에 대화도 잘 이끌어 가시고 말씀은 또 얼마나 겸손하게 하시는지  인성도 훌륭하게 갖추신 분 같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 하시고 형과 누나와도 돈독하게 지내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남성분입니다.

이미 가정을 꾸린 형과 누나의 조카들이 너무 예뻐서 더 늦기 전에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예뻐한다고 하시니 좋은 남편감일 뿐만 아니라 좋은 아빠가 되실만한 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미국 북서부에 거주 중이셔서 가까운 곳에 계시는 여성분들이 우선 순위이기는 하지만, 

롱디도 좋은 분 있으시면 상관 없다고 하십니다.

올해는 어떻게든 인연을 만나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