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하얀 소녀 같은 외모의 치과 의사 여성입니다.

중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오셨기 때문에 영어와 한국어 둘 다 편하게 사용하십니다.

전문직종에 계시는 분들이 딱딱할 거라는 인식도 있는데, 성격이 여성스러우면서 밝은 분입니다.

잘 웃고 대화도 유머있게 하시는 분이라서 만남을 하시면 대부분 애프터를 받는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의사이다 보니 평일에는 시간이 잘 나지 않지만  주말에는 집에 있을 시간 없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신다고 하시는데요.

운동을 좋아해서 출근 전에 항상 30분 정도 필라테스를 할 정도로 부지런하시고, 쉬는 날에는 액티비티한 운동을 즐기신다고 합니다. 

등산, 수영, 조깅, 그리고 최근에는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지셨다고 하네요. 

이런 꾸준한 운동 덕분에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밖에 나가기 힘든 날에는 실내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 보는 걸 좋아하신다는데요.

영화도 잔잔한 멜로보다는 액션이나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걸 보면  이 분의 성격을 짐작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주 시원시원하고 밝은 분이세요. 여리여리한 외모에서 조용한 분일 것 같지만,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의 반전매력이 있는 분입니다.

주변에서 소개받기가 쉽지 않고,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선우에 가입하셨는데요. 

좋은 짝을 만나게 되면 매일 함께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일하느랴 아직 좋은 인연을 못 만나셨는데  올해는 꼭 좋은 분을 만나 웨딩마치를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