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근무하시다가 좀 더 안정적이고 여유있는 생활을 위해 공기업으로 이직을 하신 분입니다.

연봉은 비슷하지만,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성이 있어서 만족하신다고 합니다.

재테크도 잘하셔서 서울 중심에 자가 아파트도 마련하셨습니다.

부모님도 노후 준비를 완벽하게 하셔서 전혀 걱정이 없다고 하세요.

이 분은 호남형 외모에 자상한 성품을 갖추셨습니다.

말을 정말 예쁘게 하는 게 어떤 건지 이 분을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말투가 부드러운 분이세요.

여자친구가 생기면 정말 다정다감하게 잘해주실 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이런 완벽한 분이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계시네요.

지금도 꾸준히 공부과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잘하고 계십니다.

담배는 피우지 않으시고, 술도 잘 마시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좋은 짝과 함께 와인 정도는 즐길 수 있다고 하세요.

손재주가 좋아서 웬만한 것은 직접 고치시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처음 입주할 때  줄눈도 직접 다 시공했다고 하십니다. 

올 봄에 꼭 좋은 분과 꽃구경을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셨습니다.

들어가기 어렵다는 대기업, 공기업에 척척 합격하신 정말 능력이 좋은 분입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자상하고, 서울에 자가 아파트까지 갖고 계신,

결혼준비 100% 되어있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