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하고 건장한 88년생 훈남입니다.

여성분들이 보면 호감을 가질 만한 선하고 깔끔한 인상입니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서 계속 근무하고 계셔서 연봉도 1억 이상 되고, 재테크도 잘하셔서 본인 명의 아파트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이렇게 능력 있고 멋진 분이 왜 아직 미혼이실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여성 보는 눈이 까다로운 건 아니시고요.

몇 번 연애를 했지만,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했고  나이가 들면서 주변 소개를 받을 곳이 없어서  선우를 찾아주셨습니다.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남성다운 분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시는데요.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자주 치시고요.

일주일에 3일 정도는 꼭 헬스장에서 근력운동도 하신다고 합니다.

요즘은 점점 배가 나오는 것 같다며 윗몸일으키기도 매일 200개씩 하고 잠자리에 든다고 하실 정도로 자기관리가 정말 철저하십니다.

아버님은 아직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고 부모님 노후 준비는 다 되신 상황이라 걱정할 게 없다고 하시고요. 

그저 둘째 아들이 좋은 짝을 만나 결혼했으면 바라신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잘 살아오셨고, 미래 준비도 잘 되어 믿음직하시고,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과 체격도 좋은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