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알뜰한 80년생 재혼 여성을 소개합니다.

172cm의 날씬한 체형과 호감형 외모에 현재 천안에서 거주하고 계시며, 7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십니다.

이분은 경제 관념이 확실한 분입니다.

화려하고 명품이나 유명한 맛집을 찾아다니기보다는 직접 좋은 재료로 요리해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세요.

쉬는 날엔 요리와 인테리어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고 하시니 얼마나 가정적인 분인지 아시겠죠?

내향적인 성격으로 차분하고 말수도 적은 편이지만 내 사람, 내 가족들에게는 두 팔 걷어붙이고 헌신하는 분이시래요.

1남 2녀 중 막내라 그런지 애교도 많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아주 싹싹한 스타일이라고 하니,

아마 결혼하시게 되면 시부모님의 사랑도 듬뿍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부모님에게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예쁜 막내딸, 친구들에게는 배려심 깊은 좋은 친구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인관계가 원만해 주변 분들과는 대부분 20년 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성격이 얼마나 진국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싱글맘으로 늘 초등학생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사랑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계시고

아이도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고 착하고 바르게 자라주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문득 문득 아빠, 남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때도 있어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좋은 분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재혼을 결심하게 된 분이라고 합니다.

한번 만나면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외모도 성격도 완벽한 현모양처인 참하고 여성스러운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