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좋아하는 분과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이런 마음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싱글맘으로 자녀를 잘 키웠고, 이제 본인의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훌륭한 재혼 여성 한분을 소개합니다.

미소가 참 예쁜 분입니다. 짧은 커트머리가 잘 어울리시고요.

늘 웃은 표정으로 상대를 기분좋게 하는 미인입니다. 피부도 정말 좋습니다.

특별히 관리하는 것도 없는데 피부나 머릿결은 타고난 것 같다고 하시네요.

따님이 한분 있는데, 전문직으로 본인 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 후에 혼자 따님을 전문직으로 키우셨으니 정말 잘 살아오신 분입니다.

이제 따님이 독립을 하고 혼자 지내게 되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자신을 위한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친구 같은 짝을 찾아 선우에 가입을 하셨습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나이지만, 운동신경이 그리고 좋지 않아서 하루하루 숙제 같은데, 

좋은 인생 친구가 생기면 함께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이 분은 인상도 좋고, 몸매와 스타일도 좋으시고, 교사생활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공감도 잘해주십니다. 

이런 여성분에게 딱 하나 필요한, 외로움을 채워주실 친구 같은 남성은 어디 안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