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가신 분입니다.

아버님은 개인사업을 하시고 어머니는 주부세요. 아버님 사업이 잘 되어서 집안 경제력이 아주 좋고요. 

거기에 금융권에 재직하시다 보니 연봉도 높고 경제 기반이 탄탄한 분입니다.

취미는 드라이브인데요. 운전을 좋아해서 퇴근 후나 주말이 되면 거의 항상 드라이브를 나간다고 하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시원하게 달리다가 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아하시고, 

특별한 계획 없이 1박 2일 여행을 훌쩍 떠나는 것도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10살 된 반려견과 함께 자동차 여행하는 것도 즐겨하는 일 중의 하나라고 하세요. 

그 밖에 헬스를 꾸준히 하면서 몸 관리를 하고 있고, 여름에는 바다 수영도 즐긴다고 하세요.

삼남매 중에서 형과 여동생은 결혼을 했는데 본인만 아직 미혼이라서 부모님 걱정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이제 마흔이 되는데, 마지막 30대에 최선을 다해  인연을 찾아보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선 분입니다.

선우를 통해 결혼한 지인분 소개로 가입하셨습니다.

큰 키에 쭉 뻗은 몸매, 훈남에 스타일도 좋아서 인기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직장에는 캐나다 사람들이 많고 또 교회를 나가지 않아서 한국인을 만날 기회가 적은 편이라  아직까지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하시네요.

성격은 남자다우면서도 은근히 수다떠는 것도 좋아해서 여자친구 분은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을 만나면 하루 종일 대화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아하는 분입니다. 

너무 과묵한 분 보다는 적당히 대화를 좋아하는 분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휴가 때는 한국으로 혼자 여행을 오셨는데요.

한국에 거주하시지만 캐나다로 이주 가능하신 분이 있다면  만남 의사가 있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