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스타일의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중년의 재혼남성입니다.

부모님은 두분 다 작고하셨는데요.

아버님이 대학교수셨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학창시절에 여행도 많이 다니시면서 여유있게 성장하셨습니다.

훤칠한 체격에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편안하고 여유있는 젠틀한 분위기의 남성입니다.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많으며 다정다감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하세요. 

자기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요. 골프를 비롯해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영어회화도 열심히 배우고 계십니다.

또 정서적인 면을 위해서 초급수준이긴 하지만 플롯과 클라리넷에도 취미를 갖고 계십니다.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자는 좌우명대로 건실하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이혼은 20년 전에 하셨고요. 자녀는 따님 한분인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달려오셨고요,

이제는 좋은 인연을 만날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등록을 하셨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혼자 계셔서 이젠 꼭 결혼하고 싶어하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