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의 유명한 대학에서 공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셔서 학부부터 박사과정을 다 마친 분입니다.

그래서 다른 가족들은 한국에 계신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연구문화, 상하관계가 없는 배움의 장이 좋아서 미국에 정착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어디서든 평등하게 학문을 연구하고 토론하고 가르칠 수 있는 미국의 대학이 본인과 맞는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현재 높은 연봉을 받고 계시고, 신분은 영주권자입니다.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참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입니다. 

끈기와 노력으로 30대 초반에 명문대 교수님으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고의 학력과 직업을 가진 분인데, 정말 겸손하고 말도 참 예쁘게 하는 분이세요.

전화 통화로도 선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보통 이성상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본인과 비슷하거나 좀 더 좋은 환경이나 스펙을 원하시는데요.

이분은 마음이 선한 사람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상대의 스펙이나 사회적 지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한 마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마음, 이기적이지 않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스펙을 가진 분보다 선한 성품을 가진 분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이 분과 만남을 갖는 남성들은 정말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소녀 같은 앳된 외모와 목소리를 갖고 있고, 여행과 하이킹을 좋아해서 틈날 때마다 자연을 즐기러 나가는 것이 취미인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