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보건교사로 근무하는 재혼여성입니다.

외모는 동안이다, 웃는 인상이다, 선한 인상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듣는 편이고요. 

키는 작은 편이지만, 비율이 좋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입니다.

​또 피부가 좋고 인상이 밝은 성형 안한 자연미인입니다.

성격은 솔직하고, 밝고 긍정적인 편이고 책, 영화를 좋아하는 집순이 같은 성향과 

산책, 등산, 공연, 운동 좋아하는 활동적인 면도 겸비하신 분입니다.

사회성도 좋아서 평생 갈 수 있는 지인들, 결혼해서 모임을 같이 할 부부 지인들도 있다고 하시네요.

​술은 마시면 빨갛게 되는 체질이라 잘은 못하지만, 분위기를 맞추는 정도는 주량이 된다고 하세요.

아버님은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하셨고 어머님은 중학교 교사로 퇴직하셔서 

부모님 노후준비는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 배우자 유책 사유가 발생해서 부부상담도 받아보고 많이 노력하셨지만,

개선이 잘 안돼서 아이가 없을 때 헤어지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서서 이혼하셨다고 합니다.

한번 실패했지만 아이를 좋아하고 부모가 되는 게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용기를 내어 가입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