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바로 경찰에 임용되어 지금까지 성실하게 근무하고 게신 책임감 강한 90년생 남성입니다.

키 178cm에 다부진 체격, 유단자답게 운동신경도 탁월하고,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입니다. 

​시간이 날 때는 드라이브와 낚시를 즐기시는데요. 

자연을 좋아하고 그 속에서 힐링을 하는 분입니다.

부모님은 공무원이시고, 외동이어서 부모님과 각별하게 지내시는 조용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분입니다. 

​이분은 한차례 사실혼을 하셨는데, 그 기간은 아주 짧았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하기도 전에 헤어져서 법적으로는 미혼입니다. 

그런 경험에서 결혼에 대해 더 진지한 생각을 갖게 됐고, 진정한 동반자에 대한 가치관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하십니다. 

그때는 상대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그냥 좋은 마음 하나로만 결혼을 선택했는데,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기도 하고 서로의 가치관 등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정말 깊게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좋은 분을 만나게 된다면 충분하게 교제를 하고 또 부모님과도 자주 왕래하면서 

두 가족이 합쳐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