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8년 전에 호주로 이민을 가신 분인데요. 현재 영주권자입니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이 잘 맞아서 호주로 가셨다고 합니다.

타일학교를 졸업 후 프리랜서로 타일공사를 하시는데요.

호주에서는 이런 직업을 타일러라고 합니다.

기술 직업군 수요가 높은 호주에서 타일러는 높은 연봉을 받는 인기 기술직입니다.

지인이나 공사를 맡겼던 고객들이 계속 소개를 해서 공사를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듬직하고 성격이 편한 분입니다.

스타일이 좋고 동안이어서 20대처럼 보이기도 하며,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좋은 분이세요.

성실하고 듬직한 아버님과 간호사로 근무하신 어머님, 그리고 누나가 있으며 

막내로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자란 분입니다. 

​여행과 맛집 탐방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호주는 어디든 이동 가능하고 거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주에 살고 싶은 한국 여성과의 만남을 희망하시고,

거리가 좀 멀더라도 예쁘게 연애하다가 호주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