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글로벌에서 펼치고 싶어하는 77년생 여성입니다.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가족, 친구들과 평범한 가운데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고 있는 분입니다.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즐거운 일상을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직장에서는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지만, 친구나 친한 동료들과는 수다도 즐긴다는데요.

시대의 유행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입니다.

책읽기, 영화감상, 산책을 즐기고, 유튜브로 요리 영상을 많이 보고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세요.

책은 소설보다는 논픽션을 주로 읽고, 영화는 로맨스 코미디, 액션 추리물을 자주 보신다고 하고요.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하고, 동네 산책도 하고, 드라마도 시청하고, 종종 멀리 여행도 다니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고 싶어하는 이분이야말로 준비된 배우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기에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씩 양보하면서 안락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요리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 박식한 이 여성과 재미있는 대화를 하면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나갈 좋은 인연을 기다립니다.